채식주의
유산 후 몸조리
w필리아
2021. 12. 8. 14:42
728x90
SMALL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유산 후 조리 (차병원 출산정보)
유산 후에 산후조리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유산의 경우 정상분만과 다르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유산 후에는 생리적이지 않는 병리적인 현상으로 자궁 수축이 이루어지고
호르몬의 변화도 들쑥날쑥 할 수밖에 없다.
아이 대신에 유산이라고 하는 정신적인 충격이 발생한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출산이 아니라 충분한 휴식을 추하지 못하고
본연의 업무에 복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른 시기에 유산이 되더라도 자궁은 평상시보다 커져 있는 상태이고
분비물과 태반 반류물 등도 인위적으로 배출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한 기의 흐름이 일시적으로 원활하지 않게 되고
휴식도 없으니 정상분만보다 더 관심을 기울어야 할 경우가
바로 '유산 후의 산후조리'이다.
유산 후에는 가능한 푹 쉬고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막달 즈음에 유산한 경우, 분만 후 산후조리와 비슷하게 해야 하지만
이른 시기에 유사한 경우, 찬바람, 찬물 등까지 다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무엇보다 정서적 안정을 취하도록 한다.
당분간(약 3개월)은 피임을 해야한다.
그 이유는 자궁이 다시 유산과 같은 상황을 반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산을 일으켰던 인자가 다시 해를 줄 수도 있고
유산으로 인한 자궁경부의 확장이 다시 생겨서
유산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막달 사산의 경우,
분만 후 산후조리와 같게 한다.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