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졸질정 넣는 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 중 질염 - 적극적으로 처방받기 임신 중에 질염이 걸리면 더 예민할 수밖에 없다.ㅠㅠ 안 그래도 임신 중에는 약에 민감한데 더군다나 질염약을 처방하는게 괜찮을까? 평상 시에는 질염이 거의 없었다. 1년에 1번? 생길까말까할 정도로 질염은 나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임신 초기인 11주부터 질쪽이 간지러웠다. 난임병원에서 처방해준 유르게스탄 질정(임신유지 효과, 프로게스탄)을 매일 1회씩 넣어주면서 손을 너무 자주 대서 그런가?ㅠㅠ 질정 넣기 전에 매번 질쪽을 미지근한 물로 자주 씻어서 그런가? ㅠㅠ 나는 습관성 유산자로서 약에 대해 더 민감했다. 왜냐면 기존에 처방받은 약도 엄청 많고 그거랑 상충되서 부작용이 일어나지는 않을지 걱정이 가득했다. 3일째 병원에 가야할지 고민만 하던 중 간지러움을 더 이상 참지 못해 결국 내원했다... 이전 1 다음